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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애정했던 기존의 여름 쿠션들이  몇 번 세탁하면서

고가의 브랜드였음에도 린넨이 점점 사이즈가 줄어

지퍼가 틀어져 결국 새로운 쿠션을 찾게 되었어요.

따라서 자주 물세탁해도 사이즈가 변하지 않을 원단의 품질이 중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름계절적 색감과 패턴도요.

또한 집에 소파가 올리브그린 소파와 그레이 소파 2개가 있다보니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을 찾아야했어요.

 며칠 온오프라인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쿠션마켓까지 들어와

 살펴보니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고  고객 만족도도  높더라고요.

상품 선택지가 많은 것에 만족해 회원가입을 했고

우선은 첫 구매라 2개만 선택하여 주문했어요.

푸른색 플라워  패턴과 그린 단색.

사용 한 달 되었는데,  경제적 가격에  촉감 등 여름 계절적 원단조건에 만족하고,  선택한 패턴과 색상들이  2개 소파와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  만족해요. 사진 올립니다.

다른 계절의 쿠션들도 쿠션마켓에서 구입할 의사 있습니다^^